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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복음주의 본문

Bible 읽기

위기에 처한 복음주의

가을의 강 2007. 9. 13. 04:50

-프란시스쉐퍼 (Francis A. Shaeffer)
원제: The great evangelical disaster

1. 세계관
-의미도 목적도 없고 법과 도덕의 기초도 없으며 인간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와 인간 생명의 가치의 개념조차 없는 우주에 살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상대적이고 자의적이다. 따라서 현대인의 마음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단지 향략주의나 물질주의 또는 그 외의 다른 어떤 주의에 그저 휩쓸려 다닐 따름이다.

- 실존주의는 주관적인 인간체험을 철저히 강조함으로써 존재의 객관적인 측면을 도외시해 버린다. 실존주의자는 우리가 무엇을 참으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객관적 진리 또는 도덕적절대기준 같은 것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한다. 옳다든지 그르다든지 참되다든지 아름답다든지 하는 등의 궁극적 기초는 전혀 없다고 한다. 이런 세계관이 일반 문화를 지배하고 있다.

- 하나님은 궁극적인 실재이고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독특하게 창조하셨다는 성경적인 가르침을 제거해 버린다면,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고유의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 학문분야, 세족주의사고가 지배한다. 이러한 분야들을 주의깊게 이해하고 연구하는 일과 그러고 나서 분명한 기독교적인 견지에서 비판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1) 성경을 믿는것 (2) 주변의 잘못된 세계관의 결과를 사랑하는 심정으로 직면하되 어디까지나 단호히 대결해야 한다. \

- 이 세계는 비정상적인 타락한 세계이다. 우리에게는 이상주의적으로만 행동할 사치스러운 여유가 없다. 이 타락한 세계에서의 이상주의적인 계획은 언제나 비극으로 끝이 났다. 성경은 결코 이상주의적인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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